아라트라움건설, ‘아라펫’ 브랜드화 반려동물사업 추진

-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'아라펫파크호텔'
- 반려동물의 정보와 쇼핑,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반려동물 플랫폼 구축

노미경 기자 승인 2023.03.05 17:11 | 최종 수정 2023.03.06 14:02 의견 0

아라트라움건설, ‘아라펫’ 브랜드화 반려동물사업 추진

지난 28일 송도IT센터에서 '아라펫' 반려동물사업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.

[노미경 기자] 아라트라움건설이 본격적으로 반려동물사업에 박차를 가한다.

'아라펫'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제이앤파크호텔에서 개최된 ‘제6회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&국제반려동물영화제’ 에 후원사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브랜드명을 ‘아라펫’으로 선정하고 반려동물플랫폼 및 반려동물호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.

‘아라펫’이라는 네이밍은 ‘거기알아? 응알아!’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우리민요 ‘아리랑’에서도 찾아 볼 수 있듯이 흥겹고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.

아라트라움건설, ‘아라펫’ 브랜드화 반려동물사업 추진

사업의 일환인 반려동물호텔사업은 인천 ‘제이앤 파크호텔’ 을 ‘아라펫 파크호텔’ 로 변경하고 1500만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.

또한 반려동물의 정보와 쇼핑,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반려동물 플랫폼 사업 역시 현재 진행 중에 있다.

아라트라움 건설 홍승열 회장은 인간과 동물이 가족처럼 살아가는 펫 휴머니제이션(Pet Humanization)시대를 맞아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인천을 반려동물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인간, 자연, 동물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적 환경문화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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